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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기사]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신년 인터뷰(국제뉴스)
작성자 : 관리자 2016-02-11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신년 인터뷰

경기관광 도약의 해로 만들터

 

 

(수원=국제뉴스) 김형운 기자 =“올해에는 경기관광공사가 도약하고 내실있는 사업추진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경기관광공사 홍승표사장(60)는 5일 국제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메르스로 타격을 입은 경기관광을 회복하고 새로은 시장을 개척하는 해로 말들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경기관광공사의 올해 주요목표를 짚어봤다.<편집자 주>

다음은 홍승표 사장과의 일문일답

ㅡ지난해 메르스 이 후 중국·동남아 관광객 유치 전략은.

▲메르스가 절정이던 지난 해 6월 말을 보면 수도권 호텔 객실 점유율이 10%까지 떨어졌다.당시 수도권 호텔 객실 점유율 10% 수준 급감, 매출 50% 이상 급감했었다 .

경기도 관광 특성상 중국 등 해외관광객의 단체여행비율이 높고, 어린이집․초등학생 등 단체가 많아 특히 타격이 컸다.

메르스 같은 예측 불가능한 국가적 사태의 경우, 장기화되면 회복하는데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에 강력하고 빠른 대응이 필요했다.

기본 전략으로 국내외를 대상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메르스로 인한 불안감을 없애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다양한 매체 홍보,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등을 통해 경기도 관광을 노출시켰고, 이를 통해 지난해 9월에 국내외 관광객이 전년(14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었다.지난 해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598만 명으로 2014년 보다 2.3%가 줄어들었는데, 메르스 여파를 고려하면 선제적 대응이 효과를 거뒀다.

 

올해가 한국방문의 해(16-18) 시작인데, 올 한 해 약 80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시장분석이다.

첫 째, 국가별로 맞춤형 마케팅이 필요하고 둘 째, 단체 위주에서 개별관광객(FIT)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중국인이 종아 하는게 쇼핑, 한류 등인데, 그들에게 일본인이 좋아하는 문화·역사를 보여주는 건 비효율적이다.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 및 단체 동시 타깃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사례로, 과거 동남아 시장은 단체 관광객 유치에만 머물렀는데, 지난 해 메르스 이 후 처음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쳤다.

 =일본 관광객이 감소 추세인데, 대응책은‘

▲지난해 한일 정상회담, 위안부 문제 타결 등을 계기로 한일 관계 개선의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은 183만 명이었으나,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는 230만 명의 일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 이러한 목표에 발맞춰 공사도 일본 관광객 유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는 일본 학교의 수학여행 단체 유치와 증가 추세인 개별 관광객(FIT) 공략을 위해 집중 마케팅을 펼칠 것이다.

-일본관광객 유치의 새로운 전략은.

▲일본 지자체와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갈 것이다.

일본 사이타마현, 미야자키현 등과 교류 지속하고 사이타마현의 고구려 유민 마을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임진각평화누리 통합개발 현황과 계획은.

▲임진각평화누리가 원래 청소년수련원부지였는데, 지난해 12월 7일 문화관광부지로 변경 고시됐다.

이로 인해 임진각평화누리에 습지 체험학습장, 캠핑장, 비트뮤지엄, 생태관광자원 센터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되었다.

또 올해 안에 임진각평화누리에 스카이워크를 조성해 방문객들이 투명한 다리에서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현재 임진각평화누리에는 증기기관차, 평화누리 외에는 대중적으로 어필하는 관광자원이 없어, 스카이워크가 대표 자원이 될 수 있다.

6.25 전쟁 당시 1만 명 이상의 전쟁포로가 자유를 찾아 귀환했던 역사의 현장(독개다리)을 직접 도보로 체험 가능하다.

또 DMZ에서 유일하게 1박을 하며 체험할 수 있는 캠프그리브스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높일 것이다.

-DMZ 체험관 이용객 증대 및 편의 개선

▲이용단체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및 서비스 품질 제고한다.

대규모 회원보유 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하고 체험관 야외 조경개선 및 벤치 설치 등 고객 편의시설 확충할 계획이다.

-DMZ 관광 활성화 방향은.

▲DMZ 권역은 현재 중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연간 6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다.

DMZ 주변의 파주 임진각평화누리-헤이리마을-아울렛-캠프그리브스 등을 묶으면 1박 이상 체류형 관광의 가능성이 충분한 곳이다.

DMZ 특성상 남북관계 등 외부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현실임. 특히 국방부, 파주시, 1사단 등 주변과의 관계가 DMZ 관광을 진행하기 위한 핵심이기도 하다.

DMZ가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것은 유일하게 분단의 현실을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임. 지나친 개발보다는 DMZ 고유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방향으로 관광과의 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가장 가 보고 싶은 곳이 바로 DMZ임. 장기적으로 DMZ가 세계적 관광지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공사 운영 방향은.

▲공사 운영에 있어 저의 기본적 역할은 직원들이 일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직원들과 자주 만나고 소통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하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도와 도의회, 시·군,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사장으로서 힘을 보태는 것, 문제해결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군-관광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예를 들어 수원화성 하나만으로는 1박 이상의 관광상품으로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주변의 에버랜드-민속촌을 결합하면 숙박상품으로 경쟁력이 생긴다.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과 용인의 좋은 관광상품을 결합 해 경쟁력 있는 숙박상품 개발 등 가능하다.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관광 마케팅은 산재 돼 추진 중으로, 공사가 중심이 돼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고자 한다.

서울·인천과 인접한 경기도는 더더욱 협력이 필요하고 서울관광객이 늘어야 경기도 관광객도 늘어날 수 있다.

세상에 많은 일이 있지만 관광, 여행만큼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 저를 포함해서 관광을 하는 우리 모두가 신나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고양시 일산 한류월드 내에 공사 사옥을 건립, 수익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업계 등과의 협업을 강화하고자 한다.

경기도-경기도시공사 등과 부지 관련 검토하고 경기도 신청사 건립 후 관광업계 대상 임대 등으로 수익창출 및 협업 기회 창출의 토대가 될 것이다.

 

기사원문보기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 idxno=42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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