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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경기관광공사, 버스 타고 캠프 그리브스 방문 가능
작성자 : 관리자 2017-05-10

▲ 캠프그리브스 전경 ⓒ뉴스타운

민간인통제구역에 위치해 출입이 어려웠던 캠프 그리브스를 투어버스를 이용해 손쉽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캠프그리브스를 갈수 있는 투어버스를 서울 합정역과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각각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캠프그리브스를 가기 위해 방문 3일 전에 별도의 예통을 신청한 후 군부대의 허가를 얻어야 했으나, 이제 복잡한 절차 없이 투어버스 승차권 구입만으로 방문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용객들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캠프그리브스 투어버스’ 상품을 구입하면 된다. 반나절 일정의 투어버스는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출발하며, 개막식이 열리는 5월 17일과 매주 토, 일요일 하루 2회씩 운영된다. 상품은 왕복 투어버스, 전문 안내 가이드,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군번줄 체험, 크로마키 사진 체험, DMZ 캠프그리브스 전시회 등을 모두 포함, 가격은 1인당 만원이다. 

▲ 크로마키 사진 체험 ⓒ뉴스타운

출발 시간은 토, 일요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이며 버스 한 대당 30명으로 제한하여 선착순 판매한다. 오는 17일(수) 첫 투어버스 탑승객 전원에게는 고급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상품을 준비 한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정말 제대로 된 DMZ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캠프그리브스”라며 “버스비, 체험료 등을 모두 포함한 놀라운 가격과 구성으로 구입할 가치가 분명한 DMZ 투어상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기존 운영 중인 DMZ안보관광 버스를 타고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할 수도 있다. 임진각 평화누리 출발 투어버스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평일은 오후 2시, 토·일요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출발한다. 캠프그리브스는 물론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모두 둘러볼 수 있고, 가격은 1인당 9,200원이다.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부터 2004년까지 미군이 주둔했던 미군반환지로, DMZ로부터 불과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미군의 흔적과 분단의 현실을 생생히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부대 주둔지로 알려져 있으며, 민통선 내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이 숙박할 수 있는 최북단 유스호스텔이 운영 중이다. 지난 해 캠프그리브스 방문객은 1만 7천 명을 돌파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캠프그리브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DMZ, Camp Greaves> 전시를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티켓몬스터 투어버스 관련 문의는 경기관광공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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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 idxno=28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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